2022/09/13
학창시절때 아버지가 무서워서 항상 눈치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추석에 되니 많이 늙으셨습니다.
식사도 양이 많이 줄어서 피자1조각드시니 배부르다 하시더라구요.
술도 좋아하시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지들이나 식구들이 놀러오면 즐기실줄 아셨는데 통 드시지를 않네요
돌이켜 보면 제가 학창시절때 무서워했던 아버지의 나이를 제가 먹었네요.
부모님은 그 만큼 드신거겠지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나중에 돈벌어서 효도해야지..
나중에 시간나면 효도해야지....
본문의 글처럼 지금 해야지..나중이면 늦을것 같아요.
식사도 양이 많이 줄어서 피자1조각드시니 배부르다 하시더라구요.
술도 좋아하시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지들이나 식구들이 놀러오면 즐기실줄 아셨는데 통 드시지를 않네요
돌이켜 보면 제가 학창시절때 무서워했던 아버지의 나이를 제가 먹었네요.
부모님은 그 만큼 드신거겠지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나중에 돈벌어서 효도해야지..
나중에 시간나면 효도해야지....
본문의 글처럼 지금 해야지..나중이면 늦을것 같아요.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농사꾼님^_^
맞아요. 시간나면, 돈벌면 해야지하다 소중한 시간들을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 힘이 세고 무서웠던 아빠는 안 계시고 작은 몸의 힘 없는 부모님을 보니 슬퍼요. ㅜ
남은 시간 의미있게 보내자고요^^
앙리의 서재님^^
알지만 참 힘드네요 ㅠㅠ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일이 많죠?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해도 실천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뻔히 후회할걸 알면서도요
그래서 사람은 참........어리석은 존재인듯 합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일이 많죠?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해도 실천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뻔히 후회할걸 알면서도요
그래서 사람은 참........어리석은 존재인듯 합니다.
농사꾼님^_^
맞아요. 시간나면, 돈벌면 해야지하다 소중한 시간들을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 힘이 세고 무서웠던 아빠는 안 계시고 작은 몸의 힘 없는 부모님을 보니 슬퍼요. ㅜ
남은 시간 의미있게 보내자고요^^
앙리의 서재님^^
알지만 참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