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제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이었습니다. 아이 출산으로 조리원에 있을 적에 남편이 커플폰으로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컴퓨터를 통한 업데이트(?)나 앱 다운 등이 저에게는 낯설고 불편해서 2년 가까이 쓰고 교체할 때부터는 온리 갤럭시를 외치며 삼성 폰에 정착했습니다.
그런 저의 첫 보조 배터리는 일체형이었습니다. 핸드폰 아래에 부착하는 형태. 찾아보니 제가 썼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 건 못 찾았지만 대략 비슷한 형태는 찾았습니다. 보조 배터리 자체에는 만족했었기에, 갤럭시로 옮긴 이후에도 동일한 형태를 알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갤럭시 폰에는 저 형태의 배터리가 없었던 듯 합니다(지금은 있더군요).
그런 저의 첫 보조 배터리는 일체형이었습니다. 핸드폰 아래에 부착하는 형태. 찾아보니 제가 썼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 건 못 찾았지만 대략 비슷한 형태는 찾았습니다. 보조 배터리 자체에는 만족했었기에, 갤럭시로 옮긴 이후에도 동일한 형태를 알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갤럭시 폰에는 저 형태의 배터리가 없었던 듯 합니다(지금은 있더군요).
@찬우님. 크고 아름답고 무거워지는 ㅋㅋㅋ 동감합니다. 그나마 노트는 선택하지 않고 있어요. 한손으로 조작하기 불가한 폰은(지금의 s시리즈도 상단 끝은 힘듭니다만) 별로라. 아. 호칭 뭐가 더 좋으세요? 찬숙님? 찬우님?
@연하님 제주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진짜 없을수도 있지만, 이미 있는데 모르는 걸지도 몰라요. 진짜 눈에 안 잘 안보이게 usb포트만 있는 경우도 꽤 된답니다.
요즘 버스들, 전기 버스들도 그렇지만 저상 버스들은 USB 충전 포트를 좌석 옆에 지원하는 경우 정말 많아졌어요 ^^
와우! 버스에도 있나요?!?!? 전기버스 타보았음에도 저는 못 봐본 것 같아요! 신기해라...!ㅎㅎㅎ
저는 휴대폰 케이스 형태로 된 보조 배터리를 한동안 사용했어요. 장점은 충전할 때 폰이랑 배터리를 함께 충전할 수 있었다는 점이랑, 이게 휴대폰 케이스다보니 따로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거고, 단점은....
어후.. 겁나게 무거웠어요 ㅋㅋㅋㅋ 안 그래도 가면 갈 수록 크고 아름답고 무거워지고 있는 스마트폰들인데 이건 뭐 거의.. 둔기 수준으로 무거웠지요. 그래서 코트나 양복 안 주머니에 폰을 넣으면 옷이 아예 한 쪽으로 추욱 쳐지는 ㅋㅋㅋㅋ
여하튼 그렇습니다. 요즘은 폰을 정말 필요할 때 빼곤 잘 안 쓰다보니 오히려 보조 배터리가 있음에도 잘 안 꺼내게 되네요. 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요즘 버스들, 전기 버스들도 그렇지만 저상 버스들은 USB 충전 포트를 좌석 옆에 지원하는 경우 정말 많아졌어요 ^^
와우! 버스에도 있나요?!?!? 전기버스 타보았음에도 저는 못 봐본 것 같아요! 신기해라...!ㅎㅎㅎ
저는 휴대폰 케이스 형태로 된 보조 배터리를 한동안 사용했어요. 장점은 충전할 때 폰이랑 배터리를 함께 충전할 수 있었다는 점이랑, 이게 휴대폰 케이스다보니 따로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거고, 단점은....
어후.. 겁나게 무거웠어요 ㅋㅋㅋㅋ 안 그래도 가면 갈 수록 크고 아름답고 무거워지고 있는 스마트폰들인데 이건 뭐 거의.. 둔기 수준으로 무거웠지요. 그래서 코트나 양복 안 주머니에 폰을 넣으면 옷이 아예 한 쪽으로 추욱 쳐지는 ㅋㅋㅋㅋ
여하튼 그렇습니다. 요즘은 폰을 정말 필요할 때 빼곤 잘 안 쓰다보니 오히려 보조 배터리가 있음에도 잘 안 꺼내게 되네요. 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찬우님. 크고 아름답고 무거워지는 ㅋㅋㅋ 동감합니다. 그나마 노트는 선택하지 않고 있어요. 한손으로 조작하기 불가한 폰은(지금의 s시리즈도 상단 끝은 힘듭니다만) 별로라. 아. 호칭 뭐가 더 좋으세요? 찬숙님? 찬우님?
@연하님 제주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진짜 없을수도 있지만, 이미 있는데 모르는 걸지도 몰라요. 진짜 눈에 안 잘 안보이게 usb포트만 있는 경우도 꽤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