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청자몽 님 글에서 고생하신 것이 느껴지시네요. 대학교 실습 때 불임으로 유명한 병원으로 실습 간 적 있는데 아이를 바라는 부부들의 모습에서 간절함을 느꼈습니다. 파도를 잘 견디셨네요. 한국은 유독 타인에 대한 관심이 당사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계기가 되죠. 잘 이겨내신 덕분에 선물 같은 아이가 태어난 것을 뒤늦게 나마 축하 드립니다.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네요. 그림과 같은 벤치에 앉아 있다면 편안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 되세요.
그럼 그곳이 맞을꺼에요. 너무 노산이라; 동네병원 말고 큰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ㅠ. 무슨 일 일어날줄 모른다고. 최고령 노산 산모는 아산병원에서 쌍둥이 낳으신 분이셨어요.
강남에 있는 그곳이라면 아마 맞을 겁니다.
앗! 이런.. 과분한! 칭찬과 격려를 받다니. 감사합니다.
실습 때 가신(앗? 전공이 의학 쪽인가?!) 난임병원이, 제가 다녔던 병원일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그럼 그곳이 맞을꺼에요. 너무 노산이라; 동네병원 말고 큰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ㅠ. 무슨 일 일어날줄 모른다고. 최고령 노산 산모는 아산병원에서 쌍둥이 낳으신 분이셨어요.
강남에 있는 그곳이라면 아마 맞을 겁니다.
앗! 이런.. 과분한! 칭찬과 격려를 받다니. 감사합니다.
실습 때 가신(앗? 전공이 의학 쪽인가?!) 난임병원이, 제가 다녔던 병원일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