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18
펫샵을 지나갈때마다.. 유리로 만들어진 쇼윈도 방 안에 갖힌 강아지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파요. 가격표가 붙어있는 백만원이 훌쩍 넘는 그 애기들. 사람을 보면 신나게 짖고 펄쩍뛰는 귀여운 생명체들. 우리는 대체 무엇을 위해 그런 생명체에 금액을 붙이고 거래를 하는 걸까요. 정말 거기에 갖힌 모든 애들을 풀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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