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 따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좋은 사장을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알바를 하며 특이한 사장을 만났지만...
스트레스받고 상처되는 상황을 견디는 건
인내하는 게 아니고 착한 것도 아니고
그냥 미련한 거였어요.
따님을 보듬어주시고 위로해주시면 좋겠어요.
다음 일자리가 또 그렇다해도
좋은 사장님이 원래 드무니까
괜찮은 조건을 찾기 위해 계속 경험하고
부딪혀도 괜찮다고 전해주세요.
오히려 그만두지 않으면
다른 일자리를 경험할 기회도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일부러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딜 필요는 없어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