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없이 짜르는게 결코 쉽지않은데...ㅎㅎ
저도 집에서 쉴때 한번씩 와이프 앞머리 짜르고 펌해주는데, 역시 장비가 부족하면 쉽지않더라구요.
어디 여행갈때나 외출할때, 머리 감고 아이롱으로 드라이좀 해줄라치면...
집 드라이기 화력이 약해서 그런지 어찌나 안마르던지...속에 천불나는줄 알았습니다.
남편분께서 좀 무리를 하셨나보네요
요즘 날이 워낙에 더우니 금새 지치는 모양입니다.
부군의 피로가 얼른 회복되시기를 바라며..
이발은 잘 하셨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