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2/28
저도 나의아저씨가 인생드라마라서 몇번이나 정주행했는지 몰라요.
"노인네가 날 보면서 웃어,,"라는 대사는 봐도봐도 찡하네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모님한테는 절대 들키고 싶지않을텐데,,들켜버렸고,
누구보다 억장이 무너지고 화는 나지만, 차마 자식한테 티내지는 못하는,,,

나의 아저씨 대사가 사람을 울리네요.
저를 돌아보게 하고, 가족을 돌아보게하는,,
오늘 다시 1회부터 정주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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