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술주정...

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1/12/11
어제 아버지가 늦은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오셔서 대뜸 저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무방비인 상태로 들어 참 마음에 비수로 와닿네요. 저는 현재 취준생이기에 직업이 없습니다.
직업이 없다는게 죽을죄를 짓는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네요.

한편으로 가족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남들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에  모든게 망설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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