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취준생 주말농장 신청하다..
2022/03/21
알바 학원 집을 반복하며 인생 최고의 노잼시기를 보내던 중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봤고....(문제의 시작) 그것은 infp의 심금을 울려버렸다.
그 뒤로 귀농에 미쳐서 유튜브 세상을 떠돌며 상상 농부 놀이 좀 하다가 급기야 나만의 큐티 미니 농장을 꿈꾸며 냅다 주말농장 신청을 해버렸다.
발품 손품 파는데 좀 힘들었어서 일기 겸 작은 팁이라도 공유 해 보고싶은 맴,,
먼저 주말농장은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민 주말농장과 사설 주말농장이 있다.
지자체 주말농장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자리 추첨제이고 해당 지역의 주민만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나는 사설 주말농장으로 결정 했다.
글은 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