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가 태어나 한국인은 '엄마'와 '아빠' 단어를 익힌다. 언어 계통이 다른데도 영미인도 국어와 비슷한 'mama'와 'papa'를 익힌다. 한자어도 '모母'와 '부父'로 역시 비슷하다.
(2)
아기에게 엄마는 첫째로 대하는 사람이고 아빠는 둘째로 대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수사를 살펴보았다.
(3)
남미 티티카카 호반에서 쓰이는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수사 maya(1), paya(2)에서 'mama'와 'papa'의 힌트를 얻었다. 수사 maya(1), paya(2)의 '-ya'를 나는 공손표지의 언어화석으로 보았다. 볼리비아어 -ya는 공손의 표지에 쓰인다.
아기가 태어나 한국인은 '엄마'와 '아빠' 단어를 익힌다. 언어 계통이 다른데도 영미인도 국어와 비슷한 'mama'와 'papa'를 익힌다. 한자어도 '모母'와 '부父'로 역시 비슷하다.
(2)
아기에게 엄마는 첫째로 대하는 사람이고 아빠는 둘째로 대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수사를 살펴보았다.
(3)
남미 티티카카 호반에서 쓰이는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수사 maya(1), paya(2)에서 'mama'와 'papa'의 힌트를 얻었다. 수사 maya(1), paya(2)의 '-ya'를 나는 공손표지의 언어화석으로 보았다. 볼리비아어 -ya는 공손의 표지에 쓰인다.
문장접사 -ya는 아이마라어의 가장 명확한 공손표지이다. 대부분의 쓰임새는 청자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분포를 보면 명사나 동사 모두에 결합할...
@리사 맞습니다. 그렇게 비슷한 이유를 수사에서 기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중국어도 妈妈(mama) 爸爸(baba)인데 엄마 아빠를 부르는 소리는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중국어도 妈妈(mama) 爸爸(baba)인데 엄마 아빠를 부르는 소리는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