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신발👟 신는 게 논란 된 요즘 미국 (연습문제 포함)

레바 김
레바 김 인증된 계정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3/12/18
🎬 뉴스 스토리
1. 실내에서 신발신기에 대한 열띤 토론 벌어진 미국
요즘 미국과 몇몇 서구권 국가들 사이에서는 집안에서 신발을 신는 문화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레이첼 레이쇼 진행자 레이첼 레이는 멋쩍어하며 ”집에 놀러 가지 않겠다”고 다른 출연자에게 선언합니다.

👩🏼‍🦰 레이첼 레이 “I'm never coming over. It's fine.
절대 놀러가지 않을게요. 괜찮아요.
@Rachael Ray Show


방송 중, 진행자가 방청객들에게 집안에서 신발을 신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방청객들은 '예', '아니오' 판을 들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는데요. 그런데 대다수가 집안에서 신발을 신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결과에 진행자가 당황한 것이죠.

그도 그럴 것이 원래 미국에서는 신발을 신는 인구가 더 많았지만 이 문화가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뉴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이미 집안에서 신발을 벗는 사람들의 수가 약 2/3로 과반수를 넘었다고 하죠.
집안에서 신발 신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과반수의 방청객들 @Rachael Ray Show

2. 코로나가 위생관념을 바꿔놓았다
어린 시절, 우리 나라와 다르게 미국과 많은 서구 사람들은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는다고 배운 기억이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위생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고 생활 형태도 변화하면서 많은 서구권 사람들 사이에서도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 내 여러 채널의 뉴스에서도 실내에서 신발을 신으면 안되는 이유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 ABC 뉴스
You are not going to believe what you're tracking into your home every time you walk in.
여러분이 집에 들어올 때마다 무엇을 끌고 들어오고...
레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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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영상을 편집한다. 50만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 운영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영어강사이다.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내향형 영어의 비밀>를 썼고, 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영어공부를 위해 <챗GPT 영어 질문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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