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잡부 아니에요.ㅎ 제가 가졌던 의문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도 당연히 생기는거고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는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것 뿐이에요..ㅎㅎ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고 하신걸 봤는데 그 글을 읽기전에 글을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유부잡부 저는 아는 사람 중에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사람이 있는데 그냥 집에 말을 안해요. ㅋ 안좋아할거 뻔하니까요. 물론 파키스탄에 살고 있고 현지인이에요. 와이프가 개종시켰어요. 
무슬림이 되는 경우도 물론 있지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종교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데 강요는 안하면서 가족중에 누가 개종을 한다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 사건도 나는거구요. 따지고 보면 모순이죠!!...제가 어제밤 쓴글에서 50은 이해하고 50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했는데 그부분에 포함됩니다.ㅋ 

저는 뉴질랜드에서 이란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가 무슬림에서 크리스천으로 개종해서 잡혀가 사형선고를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어렵게 이송중에 탈출해서 난민신분으로 뉴질랜드에 왔다가 지금은 이나라 시민으로 살고 있어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그런지 파키스탄서도 비슷한줄알았어요

@최서우 그런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ㅠㅠ 말씀대로 많이 일어납니다. 이건 교육편에서 얘기하려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슬림들의 교육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슬람에서는 "읽고 뜻을 알고 행하라"했지만...앵무새처럼 읽기는 잘하고 뜻은 잘 모르고 비드아적인(이탈)적인 행을 많이 하거든요. 할말이 아주아주 많아요.ㅎ

무슬림 개종강요는 공공연히 일어나고있고 그런나라가 무슬림국가중에는 많지않나요? 이란이나 터어키 이쪽은 심하던데 파키스탄도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고있었네요. 제대학친구도 파키스탄사람과 결혼했는데 한국에살때는 연락되다가 파키스탄으로가서 완젼 연락두절되었습니다. 그래서 갖은 상상을 다하고 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나도 삶에 바빠 잊고지내고있네요.

@행복에너지 억지로 개종시키는것은 이슬람에 대해서 모르는거지요. 무슬림이면서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이 많답니다. 무슬림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거짓이고요. 같은 성서의 백성과 결혼을 하는걸 권장합니다. 물론 타종교와 결혼하는걸 반대하는 이유들이 있지요. 그리고 하나 무신론자와의 결혼을 반대하지만 안하는건 또 아니랍니다.  하나씩 하나씩 얘기해드릴께요.ㅎ (첸나이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인도 유명배우 샤룩 칸의 아내는 힌두교 신자입니다. 샤룩 칸은 무슬림이구요. 집에 마스지드와 힌두교의 만델이 함께 있습니다. 혹자는 그것을 보고 바르다 하고 혹자는 욕을 엄청 하지요. 개종을 시켜야 했다 또는 만델까지 지을 필요가 있었냐 등등)
그리고 크리스천과 무슬림의 결혼은 의외로 종종 보입니다.  또 태어나면서ㅜ정해지는것은 배우자가 아니라 자녀일 경우에 해당합니다ㅡ ~^^ 저도 그 점은 가혹하다 생각해요!!

무슬림이 97%니 전도라는 개념이 없는게 아닐까요?
잘못된 정보일지 모르지만...
티비서보니 결혼하면 무조건 배우자가 무슬림으로 종교를 개종하든가 무슬림끼리 결혼 해야 한다든데....
물론 사람 문제긴 하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종교를 선택할수 없고 개종하는건 거의 불가능한것 같던데....
이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ㅜㅜ
무슬림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려면 이분들도 많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보는 유투브 프로그램 보니 인격적이고 개방적인 분들도
많긴 하시더라구요 ...

글 잘보고 갑니다^^

@유부잡부 저는 아는 사람 중에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사람이 있는데 그냥 집에 말을 안해요. ㅋ 안좋아할거 뻔하니까요. 물론 파키스탄에 살고 있고 현지인이에요. 와이프가 개종시켰어요. 
무슬림이 되는 경우도 물론 있지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종교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데 강요는 안하면서 가족중에 누가 개종을 한다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 사건도 나는거구요. 따지고 보면 모순이죠!!...제가 어제밤 쓴글에서 50은 이해하고 50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했는데 그부분에 포함됩니다.ㅋ 

저는 뉴질랜드에서 이란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가 무슬림에서 크리스천으로 개종해서 잡혀가 사형선고를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어렵게 이송중에 탈출해서 난민신분으로 뉴질랜드에 왔다가 지금은 이나라 시민으로 살고 있어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그런지 파키스탄서도 비슷한줄알았어요

무슬림 개종강요는 공공연히 일어나고있고 그런나라가 무슬림국가중에는 많지않나요? 이란이나 터어키 이쪽은 심하던데 파키스탄도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고있었네요. 제대학친구도 파키스탄사람과 결혼했는데 한국에살때는 연락되다가 파키스탄으로가서 완젼 연락두절되었습니다. 그래서 갖은 상상을 다하고 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나도 삶에 바빠 잊고지내고있네요.

무슬림이 97%니 전도라는 개념이 없는게 아닐까요?
잘못된 정보일지 모르지만...
티비서보니 결혼하면 무조건 배우자가 무슬림으로 종교를 개종하든가 무슬림끼리 결혼 해야 한다든데....
물론 사람 문제긴 하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종교를 선택할수 없고 개종하는건 거의 불가능한것 같던데....
이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ㅜㅜ
무슬림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려면 이분들도 많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보는 유투브 프로그램 보니 인격적이고 개방적인 분들도
많긴 하시더라구요 ...

글 잘보고 갑니다^^

@유부잡부 아니에요.ㅎ 제가 가졌던 의문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도 당연히 생기는거고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는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것 뿐이에요..ㅎㅎ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고 하신걸 봤는데 그 글을 읽기전에 글을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최서우 그런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ㅠㅠ 말씀대로 많이 일어납니다. 이건 교육편에서 얘기하려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슬림들의 교육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슬람에서는 "읽고 뜻을 알고 행하라"했지만...앵무새처럼 읽기는 잘하고 뜻은 잘 모르고 비드아적인(이탈)적인 행을 많이 하거든요. 할말이 아주아주 많아요.ㅎ

@행복에너지 억지로 개종시키는것은 이슬람에 대해서 모르는거지요. 무슬림이면서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이 많답니다. 무슬림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거짓이고요. 같은 성서의 백성과 결혼을 하는걸 권장합니다. 물론 타종교와 결혼하는걸 반대하는 이유들이 있지요. 그리고 하나 무신론자와의 결혼을 반대하지만 안하는건 또 아니랍니다.  하나씩 하나씩 얘기해드릴께요.ㅎ (첸나이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인도 유명배우 샤룩 칸의 아내는 힌두교 신자입니다. 샤룩 칸은 무슬림이구요. 집에 마스지드와 힌두교의 만델이 함께 있습니다. 혹자는 그것을 보고 바르다 하고 혹자는 욕을 엄청 하지요. 개종을 시켜야 했다 또는 만델까지 지을 필요가 있었냐 등등)
그리고 크리스천과 무슬림의 결혼은 의외로 종종 보입니다.  또 태어나면서ㅜ정해지는것은 배우자가 아니라 자녀일 경우에 해당합니다ㅡ ~^^ 저도 그 점은 가혹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