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터로이드 시티>, "저 잘 살고 있나요?"에 대한 대답
"이 포스터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인데? 설마... ㅇㅅ ㅇㄷㅅ 작품 아니야?"
네 맞습니다.
이러한 폰트, 이러한 색감, 이러한 캐스팅?
저는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 (유머감각이 저와 잘 맞습니다.)
국내 개봉은 오는 6월 28일이지만
운좋게 이동진 평론가의 '언택트톡' 프로그램을 예매하여 지난 주말에 보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나게 재밌다,
뭐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을 좋아하면 분명 만족할 것'입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거의 다 봤을 정도의 팬으로서,
이번 <애스터로이드 시티>(=소행성이 떨어진 도시)는
그동안 감독 자신이 만들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심지어 스스로를 오마주하고 되새기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러한 폰트, 이러한 색감, 이러한 캐스팅?
저는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 (유머감각이 저와 잘 맞습니다.)
국내 개봉은 오는 6월 28일이지만
운좋게 이동진 평론가의 '언택트톡' 프로그램을 예매하여 지난 주말에 보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나게 재밌다,
뭐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을 좋아하면 분명 만족할 것'입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거의 다 봤을 정도의 팬으로서,
이번 <애스터로이드 시티>(=소행성이 떨어진 도시)는
그동안 감독 자신이 만들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심지어 스스로를 오마주하고 되새기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반복 너무 슬프네요 😭😭😢
우린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오늘 아침에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저녁에 느닷없이 갑자기 아 나 잘 하고 있는거 맞나? 하고 생각하는게
우리네 삶이겠죠?
다들 인생의 주인공인데..
자신을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아닌것 같고 주위에 잘 나가는 사람 저 사람이
주인공 같은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분명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난데...왜 나는 주인공 같지 않을까요???
@반복 너무 슬프네요 😭😭😢
우린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오늘 아침에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저녁에 느닷없이 갑자기 아 나 잘 하고 있는거 맞나? 하고 생각하는게
우리네 삶이겠죠?
다들 인생의 주인공인데..
자신을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아닌것 같고 주위에 잘 나가는 사람 저 사람이
주인공 같은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분명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난데...왜 나는 주인공 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