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님
당당해지려 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로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가리게 됩니다. 지금 현재의 한국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도 있고 둘 다 지병이 있어서 지원도 이젠 안해주니 스스로 조심하려는 맘도 크지만, 이럴 때 마스크는 저에겐 방패와도 같아요.
말이 저도 많아지더라구요.
뭐 어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수지닝께 많이 배웁니다.
항상 힘을 주시려 "~~세요."가 아닌, "우리 그럽시다. 그러자구요." 그냥 삶을 살아보니 온 몸이 더듬이가 되어 느껴지는 감동이라 생각해 주셔요♡♡♡
자꾸 읽을수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공감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말고 원래의 씩씩했던 모습대로 옛날의 나는 이제 오지도 않을 거 보내버리고 그냥 담담하게 오늘을 삽시다.
나이드니 초라해지는 거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마음 잘 다스리면서 더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스테파니아님은 원래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자꾸 읽을수록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감성터지는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어요..
나이든 경험치가 글로 다 배어나오고 있네요.
아 ! 또 말이 많아졌네요.. 갈수록 주책바가지가 되어갑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으니 밤공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3월 맞이합시다. ^^
@수지님
당당해지려 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로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가리게 됩니다. 지금 현재의 한국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도 있고 둘 다 지병이 있어서 지원도 이젠 안해주니 스스로 조심하려는 맘도 크지만, 이럴 때 마스크는 저에겐 방패와도 같아요.
말이 저도 많아지더라구요.
뭐 어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수지닝께 많이 배웁니다.
항상 힘을 주시려 "~~세요."가 아닌, "우리 그럽시다. 그러자구요." 그냥 삶을 살아보니 온 몸이 더듬이가 되어 느껴지는 감동이라 생각해 주셔요♡♡♡
자꾸 읽을수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공감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말고 원래의 씩씩했던 모습대로 옛날의 나는 이제 오지도 않을 거 보내버리고 그냥 담담하게 오늘을 삽시다.
나이드니 초라해지는 거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마음 잘 다스리면서 더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스테파니아님은 원래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자꾸 읽을수록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감성터지는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어요..
나이든 경험치가 글로 다 배어나오고 있네요.
아 ! 또 말이 많아졌네요.. 갈수록 주책바가지가 되어갑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으니 밤공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3월 맞이합시다. ^^
@연하일휘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말은 저리 해도 무기력에서 헤어나오기가 쉽지만은 않아요.
너무 힘들 땐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ㅎ
연하일휘님 말씀 마음에 담고 용기낼께요.
오늘 실은 마음이 너무 괴로웠었거든요.
감사해요 :)
가끔은 그대로 흘려보내는 것 또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을 내려고만 하면, 도리어 넘어질 때가 있으니까요.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차곡차곡. 그렇게 쌓인 하루하루가 모여 행복이란 글자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게요!
어디 안가요
글구 메일은 모셔 놨당~^^
걱정 말구
그대가 참 좋다~~
@수지님
당당해지려 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로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가리게 됩니다. 지금 현재의 한국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도 있고 둘 다 지병이 있어서 지원도 이젠 안해주니 스스로 조심하려는 맘도 크지만, 이럴 때 마스크는 저에겐 방패와도 같아요.
말이 저도 많아지더라구요.
뭐 어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수지닝께 많이 배웁니다.
항상 힘을 주시려 "~~세요."가 아닌, "우리 그럽시다. 그러자구요." 그냥 삶을 살아보니 온 몸이 더듬이가 되어 느껴지는 감동이라 생각해 주셔요♡♡♡
자꾸 읽을수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공감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말고 원래의 씩씩했던 모습대로 옛날의 나는 이제 오지도 않을 거 보내버리고 그냥 담담하게 오늘을 삽시다.
나이드니 초라해지는 거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마음 잘 다스리면서 더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스테파니아님은 원래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자꾸 읽을수록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감성터지는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어요..
나이든 경험치가 글로 다 배어나오고 있네요.
아 ! 또 말이 많아졌네요.. 갈수록 주책바가지가 되어갑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으니 밤공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3월 맞이합시다. ^^
@수지님
당당해지려 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로 조금이라도
더 얼굴을 가리게 됩니다. 지금 현재의 한국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도 있고 둘 다 지병이 있어서 지원도 이젠 안해주니 스스로 조심하려는 맘도 크지만, 이럴 때 마스크는 저에겐 방패와도 같아요.
말이 저도 많아지더라구요.
뭐 어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수지닝께 많이 배웁니다.
항상 힘을 주시려 "~~세요."가 아닌, "우리 그럽시다. 그러자구요." 그냥 삶을 살아보니 온 몸이 더듬이가 되어 느껴지는 감동이라 생각해 주셔요♡♡♡
자꾸 읽을수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공감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말고 원래의 씩씩했던 모습대로 옛날의 나는 이제 오지도 않을 거 보내버리고 그냥 담담하게 오늘을 삽시다.
나이드니 초라해지는 거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마음 잘 다스리면서 더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스테파니아님은 원래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자꾸 읽을수록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감성터지는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어요..
나이든 경험치가 글로 다 배어나오고 있네요.
아 ! 또 말이 많아졌네요.. 갈수록 주책바가지가 되어갑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으니 밤공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3월 맞이합시다. ^^
가끔은 그대로 흘려보내는 것 또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을 내려고만 하면, 도리어 넘어질 때가 있으니까요.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차곡차곡. 그렇게 쌓인 하루하루가 모여 행복이란 글자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게요!
어디 안가요
글구 메일은 모셔 놨당~^^
걱정 말구
그대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