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제목: 여행
                             지은이: 예림

한걸음씩 나아가는 발걸음
내 발아래는 새로운 여행과
추억이 담긴 여행의 길이
펼쳐진다.

새로운 환경, 문화, 언어, 음식에
나의 기대감이 올라간다.

여행은 내게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선명히 그리는 그림이 거대한
새로운 세상

나의 오감을 동원하며
그 속으로 빠져든다.

느린 동시에 깊게 흘러가는
여행의 시간은
빠르게 느리게 지나간다.

내가 살아온 세상을 배우는데
도음이 되며

새로운 내가 되도록
도와준다.

다시 돌아간
내 집으로 돌아올때

내 마음에 느껴진
그 깊은 행복감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깊이 빠져있다.

내게 새로운 기대와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곤 한다.

여행은 나에게 큰 행복감과
좋은 축억, 경험을 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