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밝았던 예전과 달리 어두운 표정이 드리워진 저에게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마음이 약해 잘 버티지 못하는건가 아니면 
다들 잘 숨기고, 즐거울 땐 웃는데 
나는 어른스럽지 못해 감추지 못하고, 잘 웃지도 못하는걸까 등등
머리 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힘듭니다.
그래도 가장 큰 이유를 생각해보면 제가 힘들어 하는 것이 해결되지 않아 그런 것 같아요
나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남들이 뭐라건) 내가 버티기가 어렵다면 
문제 해결 전까지는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고통스러운 단계이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얼룩커님도  어떤 문제가 마음에 걸려 행복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적극적으로 개선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같이 함께 노력하고, 서로의 문제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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