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조건 전자였습니다.
사람… 사실 친구를 제외하곤 좋은 인간관계의 경험도 없었고,
사람은 언젠가 헤어진다는 생각도 있고요 하지만 환경을 저를 발전시켜주니까
사실 저에게 좋은 게 남는 거니까 무조건 환경! 이었습니다.

근데 요새 정말 후자를 선택하고 싶어요
사람…. 그게 뭐라고 너무 감동을 주고 마음이 따뜻하고 물건을 퍼주고 싶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포함 ㅎㅎㅎ)

 사람이 좋으니까 환경도 같이 보정이 돼서 그런가 좋아 보여요

뭐…사실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구렁텅이 면 빠져나와야겠죠?? 
근데 사람이 주는 중독성은 헤어 나올 수가 없네요.

오늘 사람에 너무 감동받아서 글 써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