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사용 소감

Y
2022/03/18
얼룩소를 시작한지 이틀째
(밤 12시가 넘었으니 3일째인가?)

한 달 동안 글 쓰기를 목표로 했지만
시작한지 이틀만에 우르르 무너진다.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이일)

매일 글을 쓰는 목표에서
나의 글을 쓰던 다른 분들에게 댓글을 남기던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는 걸로 타협!

오늘의 교훈
- 글을 남기기 전에 한글이나 스티커 메모로 글을 남겨두자 -
얼룩소에서 댓글을 남기고 싶을 때
본문과 내가 작성하고 있는 댓글을 함께 보기 위해
두 개의 창을 띄워 놓고 긴 글을 쭉 적었다.
그리고 등록 버튼을 눌렀으나 
모든 내용이 사라졌다.
분명 댓글이 등록된 것을 보고 창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성된 기록도 없다.
허무하지만 오늘의 교훈을 얻은 것에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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