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늦은 아침 생각] 시간을 대하는 두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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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공익 훈련소 가기 19일전인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해서
얼룩소에 들어왔습니다.
나름 채우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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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을 채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빈 시간으로 세월을 채우는자만큼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도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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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와 을로써 이렇게 많은 의미가 변할 줄은 생각 못했네요
저 두 문장을 세 네번 되뇌이게 되네요
뭔가 생각의 변환점 같은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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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채우는 자와 시간으로 채우는 자라..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네요.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지혜롭게 보내지 못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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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이야기에요. 이렇게 짧고 굵게 마음에 확 와닿는 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요즘 많이 지쳐있었나봐요. 괜히 더 위로가 되고 그러네요. 잘읽고 갑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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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채울까?
시간이라는 공간을..
나이가 제한이었고,
무식이 제한이었던 지난 시간들..
앞으로의 시간은..
배움과 공부로 나이와 무식을 넘어서야겠다는 꿈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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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에 있으면 시간을 채우고있는 느낌이듭니다
점점 나 자신도 채워지고있는것같습니다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용기를 얻고 사고를 깨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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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눈을 뜨게하는 문장이네요 해도 흘러가고 안해도 흘러가는게 시간인데 말이죠 이시간에도 저마다 많은 고민을 하고있겠죠 고민만하지 말고 실천을 해야겠어요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붙잡을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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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 대 맞은 기분이네요..ㅎㅎ
누구에게나 같게 흐르는 시간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겠죠.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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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깊은 울림의 글입니다.
'나이 때문에~'라고 생각하며 행동하지 않는 것은 핑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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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털어 놓은 중년남자의 말에 공감하는건 나두 나이라는 숫자에 갇혔다는 거겠죠 두렵고 겁이나 안주하게 되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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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어느것 하나의 일도 도전하기 두려워집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다시 한번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시간을 채우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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