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20
안녕하세요~~^^
옛날에는 꿈을 거의 매일 꿨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잘 꾸지 않네요.
얼마전 할머니 기일 날 저를 진짜 예뻐해 주신 우리 할머니 꿈을 꿨어요.
깨고 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하지 않는 로또를 퇴근길에 자동 으로 5000원 그러니까 5게임을 했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4등에 당첨 되였어요. 당첨금이 50000원 이였습니다.
신기 했어요.저는 원래 그런것에 잘 당첨 되지 않아요.
집 근처 마트에서 사은 행사로 컵셋트를 300명에게 주는데 그것도 안된 사람 입니다.
친정 갔을때 엄마께 할머니 꿈을 할머니 기일 날 꿨다고 했더니 엄마도 그날 꿈에서 할머니를 보셨다고 했어요.
정말 꿈 이란 신기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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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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