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8/07
 저도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옛 지인을 마주친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안면이 있던 사람들과는 반갑게 인사하기도 하고, 어색했던 사람들하고는 여전히 어색하게 ㅎㅎ, 또 좀 껄끄러웠던 사람들하고는 마지못해 인사하기도 하고. 흔하진 않지만 그런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반면에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은 잘 마주치지도 않는 ... -_ -; 친구가 되지 못할지언정 적은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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