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21
예뻐요. 제가 초록색 계열을 엄청 좋아하는데.. ^^ 
색도 쨍하고 검정 바지에 입으면 점잖아 보이고, 청바지에 입으면 너무 트렌디 해 보일 것 같은데 입고 가지 그랬어요?? 

그나저나 그 공방한다는 따님인가요?!! 
정말 금손이군요. 셔츠 같은 건 만들기가 굉장히 까다롭던데 저리 깔끔하게 👍👍( 저도 나름 공업용 재봉틀로 핸드메이드 코트까지 만든 전력이 있어요. 흐흐 ^^ 지금은 재봉틀과 오바로크 다 팔아버렸지만 ㅠ) 

딸이 만들어주는 옷을 입는 기분은 어떨까 무지 궁금해요!! ㅎㅎ 
암튼 새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이다 생각하고 담 모임엔 꼭 예쁘게 차려입고 나가시길 바라요!! 

아님 이리 택배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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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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