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29
미주농님,대상포진에 걸리셨군요..저도 36살때쯤,목이 가렵더니..뭔가 트러블이 나더라구요.처음엔 단순한 트러블로 생각했어요.근데 자고 일어날때마다, 그트러블의 갯수가 점점 늘어가더라구요.특히나,저같은경우,그 트러블이 마치 일자로 자로 잰듯,일렬로 줄지어 나있었어요..결국 병원가서 대상포진이란 말을 들었고,주사맞고,약을 먹었더니 금방 가라앉더라구요.저도,미주농님처럼,아픈적도 없었고,근육통이나,몸살같은것도 전혀 없었어요
그냥,목에 모기물린것 마냥 빨갛게 나더라구요.그래도,빨리 병원을 가셔서 다행입니다.
대상포진을 그대로 두면,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나중에 더 고생하거든요..미주농님께서도,휴식이 필요하신것 같아요.미주농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저도 지금 한의원을 다니면서 몸관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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