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30
수건에서 나는 따가운 햇볕냄새~ 저도 그 냄새 너무 좋아요!!ㅎㅎ
수건은 본래 그늘에서 말려야 보송보송해진다고는 하는데...그럼에도 저는 햇볕에 말리는게 좋더라구요ㅎㅎ햇볕에 말라가는 빨래를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만족감이~ㅎㅎ

저도 어제는 낮에 햇빛이 들길래, 빨래를 널었어요. 햇빛에 널려면 옥상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 마당에 그대로 널었더니 저녁까지 채 다 마르지 않았네요...
오늘부터 태풍 영향권이라 비가 온다고 어제 저녁에 빨래를 집안에 들이고 나서, 아직도 선풍기 틀어놓고 말리는 중이에요ㅎㅎㅎ막상 비가 오니 햇빛이 그리워지다니....모순쟁이..ㅠㅠㅎㅎㅎㅎ

청자몽님 글은 언제나 깔끔하면서도 여운을 주는 느낌~너무 좋아요!!ㅎㅎㅎㅎ
좋은 글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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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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