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연휴 내내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회사의 갑질로 일을 내내 한 것은 아니지만, 어정쩡하고 불편한 상태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먼 곳 경기도에서 내려온 친형네 5식구와 저희 4식구, 부모님과 함께 며칠 안되지만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불편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일찍 업무 복귀를 하고, (사실 연휴에도 온전히 쉬지는 않았습니다만) 계속되는 업무지시와 말도 되지 않는 꼬투리를 잡으며 직원들을 위협하는 회사를 보면서 마음이 참 착찹하네요.
콩사탕나무님의 글을 보고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원망과 불평, 분노가 가득차있네요. 저는 1년에 50일 이상 양가 부모님을 뵙고 연휴기간에도 4일 내내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도 또 보고싶어졌네요. 두 아들 가족 9명의 러쉬를 치르느라...
불편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일찍 업무 복귀를 하고, (사실 연휴에도 온전히 쉬지는 않았습니다만) 계속되는 업무지시와 말도 되지 않는 꼬투리를 잡으며 직원들을 위협하는 회사를 보면서 마음이 참 착찹하네요.
콩사탕나무님의 글을 보고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원망과 불평, 분노가 가득차있네요. 저는 1년에 50일 이상 양가 부모님을 뵙고 연휴기간에도 4일 내내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도 또 보고싶어졌네요. 두 아들 가족 9명의 러쉬를 치르느라...
빅맥쎄트님^_^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아침에 왠지 친정에서 신나게 보냈던 일을 글로 남기고 싶어 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전화도 하시고, 빅멕쎄트님처럼 찾아 뵙겠다 하셔서 참 보람찹니다. ㅎㅎ
신났던 일을 쓰며 글 마무리엔 마음이 좀 이상했어요. ㅠ
며칠 전 보고 온 부모님 얼굴이 또 보고 싶네요.
저도 전화드려야겠어요. ^^
그나저나 그 회사는 대체 왜 그런답니까? 😡
빅맥쎄트님^_^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아침에 왠지 친정에서 신나게 보냈던 일을 글로 남기고 싶어 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전화도 하시고, 빅멕쎄트님처럼 찾아 뵙겠다 하셔서 참 보람찹니다. ㅎㅎ
신났던 일을 쓰며 글 마무리엔 마음이 좀 이상했어요. ㅠ
며칠 전 보고 온 부모님 얼굴이 또 보고 싶네요.
저도 전화드려야겠어요. ^^
그나저나 그 회사는 대체 왜 그런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