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콩사탕나무님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웃어도 되나요 ?? ㅎㅎㅎ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우리집 아들은 입이 짧아서 뭘 잘 안먹고 반찬까탈도
있고 둘째 딸아이는 반찬투정없이 주는대로 먹는
편이라 아무래도
애엄마가 아들위주로 반찬을 만듭니다
그동안 군소리없이 밥 잘먹던 딸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왜 오빠만 신경쓰고 나는 신경안써 하고
성질을 부리면
엄청 당황스럽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너무 너무 사랑하는 딸이 그렇게 말하면
아...
억울한 마음이 살짝 들긴 하겠지만
네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웃어도 되나요 ?? ㅎㅎㅎ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우리집 아들은 입이 짧아서 뭘 잘 안먹고 반찬까탈도
있고 둘째 딸아이는 반찬투정없이 주는대로 먹는
편이라 아무래도
애엄마가 아들위주로 반찬을 만듭니다
그동안 군소리없이 밥 잘먹던 딸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왜 오빠만 신경쓰고 나는 신경안써 하고
성질을 부리면
엄청 당황스럽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너무 너무 사랑하는 딸이 그렇게 말하면
아...
억울한 마음이 살짝 들긴 하겠지만
네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ㅎㅎㅎ 콩사탕나무님 글에 집사람도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그일이 오버랩돼서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집사람도 그때 폭발을 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공감의 웃음이고
무던한 딸의 반란(?)에 당황하셨을 부모님을 상상하니
또 공감의 웃음입니다 ㅎㅎ
그걸 다 더해보니 사랑과 행복으로 나오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50대 가장님 ^_^
제 서러움이 녹아든 글에 웃으시면 어떡해요. ㅎㅎㅎ
저도 좀 유치하고 못나게 군 것이 있어 부끄러웠지만 이를 계기로 부모님의 마음을 확인(?)해서 따뜻했어요. ^^
가끔 사랑하는 딸에게도 뭘 좋아하는지, 뭐 먹고 싶은지 한번 물어봐주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 !!❤️
ㅎㅎㅎ 콩사탕나무님 글에 집사람도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그일이 오버랩돼서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집사람도 그때 폭발을 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공감의 웃음이고
무던한 딸의 반란(?)에 당황하셨을 부모님을 상상하니
또 공감의 웃음입니다 ㅎㅎ
그걸 다 더해보니 사랑과 행복으로 나오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50대 가장님 ^_^
제 서러움이 녹아든 글에 웃으시면 어떡해요. ㅎㅎㅎ
저도 좀 유치하고 못나게 군 것이 있어 부끄러웠지만 이를 계기로 부모님의 마음을 확인(?)해서 따뜻했어요. ^^
가끔 사랑하는 딸에게도 뭘 좋아하는지, 뭐 먹고 싶은지 한번 물어봐주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