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복숭아
하지만 몇 년 전 이 복숭아때문에 나의 설움이 폭발했던 웃지 못할 사건이 생각난다.
매년 보내주시는 못난이 복숭아를 감사히 받아 물렁하거나 흠이 심한 것은 잼이나 청을 담그고,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깎아 주었다. 그런데 한 번은 언니네에 갔다가 친정아빠가 보내준 멀쩡한 복숭아를 보고 열이 받았다.
“아니?!! 언니한테는 이렇게 예쁜거 갖다줬어?
난 완젼 험한거 보냈더만 !!!!!”
“ 아니, 니는 워낙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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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니한테는 이렇게 예쁜거 갖다줬어?
난 완젼 험한거 보냈더만 !!!!!”
“ 아니, 니는 워낙 부지...
답글: 못난이 복숭아
나두야 삼남매 중 둘째, 치이는 울보 : 뭔가요. 이 서러움은..
답글: 못난이 복숭아
답글: 못난이 복숭아
늦었지만, 답글을 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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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야 삼남매 중 둘째, 치이는 울보 : 뭔가요. 이 서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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