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영 · 생각과 의문이 많은 Z. 헤헤
2022/02/22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곳에서 2년간 살았는데요.
방음도 정말 안되고, 매년 겨울마다 동파가 되서 복도에 물이 가득 차고.. 그 물이 넘쳐서 집안으로 들어오고...
꽝꽝 얼면 또 그 얼음깨고..  겨울에도 몇번씩이나 터져서 겨울에 신발 마를 날이 없을 정도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악몽입니다.
전 그 이후로 공공주택 보고싶지도 않아요ㅠㅠ

그래서 정말 안락한 제 집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적이 되었어요.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이뤄야할 목적이요..
대목적을 이루기 위한 소목적이랄까요.


수단이라기엔 저에겐 부동산이 가격적으로 너무 벅차요ㅠ
부동산을 수단으로 쓸 쑤 있는 재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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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혼자 생각와 의문이 많은 Z세대 중 1명입니다. 친구들은 "그런 생각을 왜 해?"라며 불편해하지만, 여기서는 편하게 재잘거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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