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의 계절 (ft.그래서 우리나라 노벨상 언제받아요?)
제가 주말에 시험을 보고 나서 글을 쓰기 시작해 몇 시간 넘게 붙잡고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원래 쓰려고 하던 내용들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답글에 장영실 얼룩커께서 잘 설명해주셨으니 꼭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영실 얼룩커께 고맙습니다. :)
작년과 마찬가지로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의학상이 모두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때쯤 되면 원래 언론에 우리나라 사람 중 누가 후보이고 누가 될 수도 있고가 도배되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노벨 평화상은 있네요.)
이번 노벨물리학상은 마나베 슈쿠로, 클라우스 하셀만, 조르조 파리시입니다. 그렇다면 공식적인 수상 이유를 볼까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접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NobelPrize.org
이 3명을 모두 관통하는 수상 이유는
“for groundbreaking contributions to our understanding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