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숙 · 우아한 할머니입니다
2022/04/09
시작이 반이란 말 맞아요.
침대에 누워있음 꼼짝하기 싫어요. 어쨋든 일어나서 움직이면 좀씩 나아지더라구요.
마음의 근육도 종아리 근육도 일단 움직임이 있어야 늘지요.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글속에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 짠하지만 희망적이기도 합니다. 한걸음씩이라도 걸음수가 느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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