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도전!
용기를 낼 때가 온 것이다.
큰 맘을 먹고, 어지럼증 약도 먹고 주섬 주섬 쓰레기 봉투를 어깨에 걸었다. 분리수거 쓰레기는 손잡이가 있는 장바구니에 담아둬서 손잡이를 어깨에 걸기만 하면 끝. 천만다행이지. 박스 같은 곳에 모아뒀으면 절대로 못 버렸을 것이다. 아니면 손에 하나씩 쥐어 들고 작은 마음을 여러 번 먹고 버려야 했겠지.
분리수거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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