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님 댓글감사드려요.

조아님도 들어보셨을 빔 벤더스 라는 감독의 다큐멘터리예요
쿠바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역사가 비슷해요
쿠바 사람들 감성도 그런 듯 해 보 이 구 요..

다큐멘터리는 10대,20대의 그들이 누렸던 화려한 생활과 그 후 40~50 년 동안은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직장에서 노동자로 살고 있는 그들을 찾아 나서는 일부터 시작해요

한결같이 그들은 화려했던 시절을 떠올린 다기보다
묵묵히 생을 견디며 지내고 그들은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 보여요
다시 그들이 만나고 서롤 알아보고 서로의 악기의 리듬을 따라 ...

그들은 서롤 그리워 했던 것처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에 맞춰 숨 쉬듯
연주해요 서롤 바라다 보며 환히 웃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연주 중에도 담배에 불을 붙여 담배를 피우고 또
잠시 어딘 가 에 담배를 놓고 노래를 부르곤 했죠

우린 그들의 음악보다 시대를 견뎌내며 한 사람 한 사람
원하던 음악을 하고 있는 그들 행복을 지켜보며
음악이 끝났을 때 기립 박수를 치며 그들에게 경외심을 표하고
그들의 삶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성공은 그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의 삶의 행복에 기분이 따스해져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상태

조아님 댓글감사드려요.

조아님도 들어보셨을 빔 벤더스 라는 감독의 다큐멘터리예요
쿠바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역사가 비슷해요
쿠바 사람들 감성도 그런 듯 해 보 이 구 요..

다큐멘터리는 10대,20대의 그들이 누렸던 화려한 생활과 그 후 40~50 년 동안은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직장에서 노동자로 살고 있는 그들을 찾아 나서는 일부터 시작해요

한결같이 그들은 화려했던 시절을 떠올린 다기보다
묵묵히 생을 견디며 지내고 그들은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 보여요
다시 그들이 만나고 서롤 알아보고 서로의 악기의 리듬을 따라 ...

그들은 서롤 그리워 했던 것처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에 맞춰 숨 쉬듯
연주해요 서롤 바라다 보며 환히 웃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연주 중에도 담배에 불을 붙여 담배를 피우고 또
잠시 어딘 가 에 담배를 놓고 노래를 부르곤 했죠

우린 그들의 음악보다 시대를 견뎌내며 한 사람 한 사람
원하던 음악을 하고 있는 그들 행복을 지켜보며
음악이 끝났을 때 기립 박수를 치며 그들에게 경외심을 표하고
그들의 삶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성공은 그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의 삶의 행복에 기분이 따스해져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