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6/25
저도 비 맞고 싶네요~
저도 이십대때까지는 비오면 우산 있어도 일부러 우산을 펴지 않고 비를 맞을 정도로 비 맞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꼭 우산을 쓰게 되었고 비를 맞아본지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여기서 우석님이나 윤석흥님께서 비를 맞는다고 하시니까 비도 맞아보고 부럽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비가 온다고하니까 저도 오랜만에 한번 비를 맞아봐야겠습니다.
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25
답글: 저도 비 맞고 싶네요~
생활/사건사고+1
요그림도 마티스


이제 곧 빨아야 하는 옷으로 환복 하 시 구 요 
나올 땐 머리를 감고 그게 같이 비를 맞는 사람에 대한 예의니까 
비 맞은 고양이 냄새는 안되겠죠?

양말은 꼭 신으시고 운동화를 권장합니다
그래야 신발이 다 젖은 후에  양말 사이로 발가락을 꼼 지 락 거리면 
방금 양치질을 한 것 같은 뽀드득거림을 발가락으로도 느낄 수 있거든요
 
월요일 아침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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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흔적
언제나 겨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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