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어떻게 지켜볼까요?

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 정신차린 40대
2022/04/25

저도 이제 40대네요.
우리 부모세대와 우리 아이들 세대의 중간.

40대를 불혹이라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40대는 불혹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년 인생중에 지금이 제일 많이 마음에 요동이 치고 있는 중인데..


부모를 모신다는 건 
나에게는 아주 먼 일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점점 양가 부모님을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요.

집집마다 부모님의 재정상황, 건강상태가 다르겠지만

우리시대
가난한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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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야 앞자리가 4가 되고서야 저축에 대해 삶에 대해 돈에 대해 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야할까요. 그 깨달음을 정리해주고 더 나아가게 하는 활동이 글쓰기로 이어지고 있어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얼룩커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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