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2022/04/25
안녕하세요^^저도40대주부입니다...저두10대때나,20대때보다,마음이 더갈대같아지고,늦은 사춘기가온것만 같아요ㅎㅎ저는 시댁어른은 노후걱정을 하지않아도 되서..그나마 마음이 편한데,친정아버지가,어머니와 사별하시고,혼자사시는걸보니..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나살기바빠...마음은 그렇지 않은데,물질적인면에서나,마음적인 면에서나 소홀해지더라구요..그래서,저는 작은것부터 그냥실천하기로했어요ㅎ하루에한번 통화하기,주말엔 꼭 함께식사하기!...자식이 부모의 노후를바라보면서,많은생각을 가지듯,부모님도 나이드는 자식을보면서 더많은걸 못해준것에,마음쓰실거예요ㅎㅎ어찌보면,부모님이,그런자식의 마음을 더잘알고 계실꺼예요..윤희님두 부모님께,작은것부터라도 할수있는선에서,자주그리고 꾸준히 실천가능한걸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