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6/29
퇴사라는 말이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저도 항상 사직서를 마음에 지니고 다니지만 당장 내년에 태어날 아기와 그리고 아내를 생각하면
이제는 힘들어도 하루하루 참고 다니고있습니다.
지금은 30대중반이라 그래도 퇴사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지만
저는 걱정이 40대가 되면 그때는 회사에서 저보고 나가라고 할까봐 벌써 걱정입니다
그때되서는 정말 지금보다 더 취업이 힘들꺼같은데ㅠㅠㅠㅠㅠ
달려야하니님 힘내시고 만족할만한 월급 복지환경을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분명히 다시 취업하실수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잘못으로 퇴사하는게 아니니 너무 자책하고 무기력해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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