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녀보니 제 밥그릇은 제가 챙겨야되는게 맞나봐요

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3/13
회사생활하면서 항상 느꼈지만 제 밥그릇은 저 스스로 챙겨야된다는걸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 3월1일 이었습니다
3월1일이 공휴일이기때문에 저도 당연히 쉴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에 소장님이 회사가 바빠서 3월1일도 출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일하는건 싫지만 그래도 빨간날 출근하면 특근수당이 생산직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만원이라도 수당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저희 소장님이 제가 평소에서 그렇게 신뢰하는 분은 아니거든요
엄청 꼰대에 이기적이라고 해야되나??
저는 그래서 소장님을 별로 소장님이라고 대우는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제가 하는 업무가 그래도 회사에서는 조금 중요한 업무중 하나라
소장님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않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확인겸 제가 3월1일 출근하면 특근수당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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