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좋은 거다
2023/03/11
복수라는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살면서 억울한 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나도 지금도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나에게 모욕했거나 상처 준 사람들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기도 하다.
근데 난 기본적으로 착하지 않아서 그런지 고분고분 당하지만은 않았다.
울면서도 욕을 먹으면서도 내 할 말은 다 했다.
그래서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후회는 없다.
인간 같지도 않은 상사에게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도 해서 엄청난 후폭풍을 겪기도 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결국 백기 들게 만든 적도 있다.
쪼끔 한 여자애가 왜 그리 독하냐고 혀를 내둘렀지만 거기에 굴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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