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저희를 작가라고 부르지 마세요.”
출판사들은 저자들에게 보통 작가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원래 직장인이었던 두 사람은 책을 썼다고 ‘작가’로 바로 불리는 게 어색했나 봅니다. 저는 본업이 별도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자님”이라는 호칭을 주로 썼는데요. 저 역시 조금 특수한(?) 환경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기자님”이라고 불리는 게 별로였던 지라, “아 그렇게 하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과 저는 “~씨”라는 호칭으로 서로를 부르기로 했으나, 저는 “~씨”가 영 어색해서 “~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whymano11 우앗! 일단 후기는 열심히 써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안정인 정인 샘 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 부자, 되고 싶네요. 정말! ㅋㅋ
@유한균 오, 글을 보신 적이 있군요. :)
작가님 글 읽고 싶어서 앱을 깔았습니다😂_희 드림
은덕 님이 (기댈) 언덕이 되었군요! 지혜님 인터뷰 뒷 얘기가 재미나요. 최고 부자는 시간 부자라는 말에 밑줄 쫙! 저도 공감합니다.
이 분들 글을 연재물로 읽은적 있는데 이런 삶도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
@안정인 정인 샘 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간 부자, 되고 싶네요. 정말! ㅋㅋ
작가님 글 읽고 싶어서 앱을 깔았습니다😂_희 드림
은덕 님이 (기댈) 언덕이 되었군요! 지혜님 인터뷰 뒷 얘기가 재미나요. 최고 부자는 시간 부자라는 말에 밑줄 쫙! 저도 공감합니다.
이 분들 글을 연재물로 읽은적 있는데 이런 삶도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