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콘텐츠에 맞는 전자책 형태를 찾아서
어디에 담느냐의 문제?
앞에서 언급했듯이 전자책의 독자가 세분화하면서 내가 만들 콘텐츠에 맞는 전자책 형태를 선택하고 그에 적합하게 나의 콘텐츠 전략을 세워나가는 일이 중요해졌다. 단지 전자책을 콘텐츠를 담아 판매하는 그릇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한 가지 고리로써 기능하도록 잘 활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전자책의 독자가 세분화하면서 내가 만들 콘텐츠에 맞는 전자책 형태를 선택하고 그에 적합하게 나의 콘텐츠 전략을 세워나가는 일이 중요해졌다. 단지 전자책을 콘텐츠를 담아 판매하는 그릇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한 가지 고리로써 기능하도록 잘 활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동안 내가 만든 전자책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겠다.
[EPUB, 국제 표준 전자책 파일 형식]
<시작은 전자책>(절판): 내가 처음으로 집필한 EPUB 형태의 책이다. 종이책 없이 전자책으로만 판매했으며 전자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시절에 출간되어 알음알음 판매가 되어왔다. 바로 다운로드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이기 때문에 문학이나 에세이보다는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기가 유리했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책을 재출간한다면 전자책은 전자책대로 판매하고 부크크 같은 POD 플랫폼을 이용해 재고를 쌓아두지 않고 종이책으로 판매하는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실용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날개가 없는 가벼운 디자인으로 만들어도 수요가 있을 거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웹소설 출판>: 만약 웹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라면 EPUB 제작 기술을 익혀서 직접 출판하면 꽤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연재 사이트에 소설을 연재하고 컨택해오는 웹소설 전문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일정 비율의 인세를 받는 식으로 유통을 하는데, 직접 EPUB을 제작해 서점과 직거래를 한다면 책을 판매했을 때 버는 수익이 더 커질 것이다. 물론...
@박산솔 산솔 님 안녕하세요~! 이번엔 여기서 뵙는군요. ㅎㅎ 출판 마케팅 PDF 안에 네이버 책방이나 다른 플랫폼 이용 방법을 썼는데 서비스 이름이 바뀌거나 이용 방식이 달라져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판매 보류 중이었는데 다른 일을 먼저 하느라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
와, 크몽에서 판매량이랑 수익이 인상적이네요! 지금은 크몽에서 판매중지한 이유가 있을까요?
@박산솔 산솔 님 안녕하세요~! 이번엔 여기서 뵙는군요. ㅎㅎ 출판 마케팅 PDF 안에 네이버 책방이나 다른 플랫폼 이용 방법을 썼는데 서비스 이름이 바뀌거나 이용 방식이 달라져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판매 보류 중이었는데 다른 일을 먼저 하느라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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