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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같이 즐기면 안 되나" VS "우리도 잘 못봐"... 대학 축제 갈등
24일 오후 7시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정문 200m 밖에서부터 귀를 찢을 듯한 함성이 들렸다. 2010년대 인기 댄스곡이었던 2NE1의 'FIRE'가 전주가 나오자 박자에 박춰 박수 소리도 울려 퍼졌다. 이날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경희대 축제의 마지막 날로, 늦은 저녁에 교내 동아리와 인기 가수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1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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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다문화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지만 역기능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다문화
모처럼 대학축제에 다녀오셨군요. 아직은 한국학생들이 많다니 위로가 되네요. 점점 다문화로 점점 변하되겠지요. 씁쓸하네요.
@까망콩 더 자본주의화 되었네요 솔직히 좀 안 그랬으면 했습니다
저도 재학시절 축제를 겪었지만 축제의 의의가 더 컸는데 지금은 축제보다 장사에 더 의의를 두는 것 같은 인상에 표정을 구긴적이 있네요. 대학생이라고는 하나 학생인데 씁쓸하더라구요.
@에스더 김 다문화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지만 역기능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다문화
모처럼 대학축제에 다녀오셨군요.
아직은 한국학생들이 많다니 위로가 되네요.
점점 다문화로 점점 변하되겠지요.
씁쓸하네요.
@까망콩 더 자본주의화 되었네요 솔직히 좀 안 그랬으면 했습니다
저도 재학시절 축제를 겪었지만
축제의 의의가 더 컸는데
지금은 축제보다 장사에 더 의의를
두는 것 같은 인상에
표정을 구긴적이 있네요.
대학생이라고는 하나 학생인데
씁쓸하더라구요.
@에스더 김 다문화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지만 역기능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다문화
모처럼 대학축제에 다녀오셨군요.
아직은 한국학생들이 많다니 위로가 되네요.
점점 다문화로 점점 변하되겠지요.
씁쓸하네요.
@까망콩 더 자본주의화 되었네요 솔직히 좀 안 그랬으면 했습니다
저도 재학시절 축제를 겪었지만
축제의 의의가 더 컸는데
지금은 축제보다 장사에 더 의의를
두는 것 같은 인상에
표정을 구긴적이 있네요.
대학생이라고는 하나 학생인데
씁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