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
마음 여린 연하님이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셨겠네요
연하님의 마음이 앞으로 좀 더 편해지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마음과 딱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행운이죠.
원래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는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고 다양한 사람이 각각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니 어쩌면 당연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대처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사람을 상대하는 노하우는 쌓여갑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똑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훨씬 더 쉽게
연하님이 풀어나가실거라 확신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기업, 자영업자, 막노동, 알바, 영세회사등을 거치면서,
정말 많은사람을 겪으면서 터득한게 있다면
무조건 잘해준다 입니다.
혹자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역시도 그런 경험...
연하님의 마음이 앞으로 좀 더 편해지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마음과 딱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행운이죠.
원래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는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고 다양한 사람이 각각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니 어쩌면 당연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대처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사람을 상대하는 노하우는 쌓여갑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똑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훨씬 더 쉽게
연하님이 풀어나가실거라 확신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기업, 자영업자, 막노동, 알바, 영세회사등을 거치면서,
정말 많은사람을 겪으면서 터득한게 있다면
무조건 잘해준다 입니다.
혹자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역시도 그런 경험...
@연하일휘 님
배려를 해줬는데 상대가 나를 이렇게 밖에 생각안하나
싶을때는 서운한 맘이 드는게 당연하죠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는 역시 너는 그렇구나
너는 딱 그만큼이야 하고 인정하고 기대를 내려놓으면
그리 상처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려해주는 편이 내마음이 훨씬 편해요 ㅎㅎ
그렇게 지내다보면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분명 달라집니다
오늘 푹주무시고 새로운 한주 또 화이팅!!! 입니다^^
와아....!!! 역시 가장님은 대인배셨어요.....왠지! 글들마다 그 느낌이 뿜뿜하더니!ㅎㅎㅎㅎ
저는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배려를 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에 상처받거나 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어느샌가 선을 긋고 있더라구요. 차라리 친해지지 않으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잡혀있다보니, 없는 사교성이 점점 더 사라지며 사회성도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가장님 글을 읽으며, 내가 먼저 좋은 사람. 배려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다 싶어졌어요. 그냥, 나의 이익을 생각하는게 아닌. 관계 그 자체만을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이겠지요?
선배님으로서의 값진 조언을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연하일휘 님
배려를 해줬는데 상대가 나를 이렇게 밖에 생각안하나
싶을때는 서운한 맘이 드는게 당연하죠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는 역시 너는 그렇구나
너는 딱 그만큼이야 하고 인정하고 기대를 내려놓으면
그리 상처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려해주는 편이 내마음이 훨씬 편해요 ㅎㅎ
그렇게 지내다보면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분명 달라집니다
오늘 푹주무시고 새로운 한주 또 화이팅!!! 입니다^^
와아....!!! 역시 가장님은 대인배셨어요.....왠지! 글들마다 그 느낌이 뿜뿜하더니!ㅎㅎㅎㅎ
저는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배려를 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에 상처받거나 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어느샌가 선을 긋고 있더라구요. 차라리 친해지지 않으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잡혀있다보니, 없는 사교성이 점점 더 사라지며 사회성도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가장님 글을 읽으며, 내가 먼저 좋은 사람. 배려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다 싶어졌어요. 그냥, 나의 이익을 생각하는게 아닌. 관계 그 자체만을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이겠지요?
선배님으로서의 값진 조언을 받아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