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과 쾌락의 거짓!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6/11
한때 남편이 아내가 아이를 낳는 현장에 같이 있는 것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부작용이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이를 낳는 현장을 목격한 남자들이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이후 섹스를 거부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사실 난 아이를 낳는 것은 고등학교 때 영상을 통해서 봤었다. 
너무 충격에 빠진 나머지 며칠 동안 얼얼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그래서 모두 산모와 아이가 모두 정리되고 탯줄 자를 때만 남편이 들어오게 한다고 한다. 
날것의 진실은 때로는 우리는 불편하게 한다. 
우리는 어쩌면 조금은 가공되고 미화된 진실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 
난 언니가 임신하고 병원에 있을 때 하혈 패드를 내가 갈아준 적이 있다. 
나한테 시켜서 완전 짜증 났지만 언니가 할 사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