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뛰는 슬픔과 춤추는 얼룩 포인트
2023/12/01
제33회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서향숙의 '포도송이가 부른다', 동화 부문에 강순아의 '일곱살 세상'이 선정됐다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30일 밝혔다.
서향숙 시인은 1996년 등단해 동시집 '연못에 놀러온 빗방울', '찰칵 내맘 다 찍혔겠다' 등을 펴냈고, 방정환문학상과 새벗문학상 등을 받았다.
강순아 작가는 1973년 등단해 동화집 '꼴지로 나는 새', '보이지 않는 아이', '할아버지의 낡은 벽시계' 등 10여 권을 펴냈고, 한국동화문학상, 경남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슬픔과 기쁨이 맞물리는 시점에 "찰칵 내맘 다 찍혔겠다".
글쓰기를 게을리하다 찰칵! 찰칵!
오늘 아침 한국아동문학상 발표 뉴스와 함께
어저께 얼토당토 않게 받은 나의 얼룩 포인트에 드는 나의 추리력...
@천세곡 그러니까요
날뛰는 포인트라고 쓰려다가 슬픔이 먼저...ㅋ
널뛰기하는 포인트라도 즐겨 볼 참입니다~~^&^
@최서우 님의 글은 그 어디도 삐친흔적없어 뵈던데요😝
널뛰는 슬픔에서 얼릉 벗어나시고...🙏
늘 잘 챙겨보고 있음에 늘 힘 됩니다~~^&^
이러다 또 줄 수도 있으니 그냥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셔요? 나철여님 제목이 기가막히게좋네요!
물론 널뛰는 슬픔 은 저도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긴해요. 몇달간 천원대 왔다갔다가 이어지길래 감정상 삐침 이었는데 갑자기 0 숫자가 달라지니 기쁜게 아니고 놀림감 느낌이들어서 아예포기하고 포인트 와의 감정싸움에서 벗어날려하고있어요.ㅎㅎ
@진영 당근인지 채찍인지...
절묘한 타이밍에...
아무렴어때요 글로 얻는 게 얼마나 좋은데 쭈욱~~^&^
그러게요. 포인트가 다시 회복했다고나 할까요. 첫 번째는 착각인가? 했지만 두 번째엔 회복한 건가. 형편이 풀렸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현상이고 쭉 이어지길...
이러다 또 줄 수도 있으니 그냥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세곡 그러니까요
날뛰는 포인트라고 쓰려다가 슬픔이 먼저...ㅋ
널뛰기하는 포인트라도 즐겨 볼 참입니다~~^&^
안녕하셔요? 나철여님 제목이 기가막히게좋네요!
물론 널뛰는 슬픔 은 저도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긴해요. 몇달간 천원대 왔다갔다가 이어지길래 감정상 삐침 이었는데 갑자기 0 숫자가 달라지니 기쁜게 아니고 놀림감 느낌이들어서 아예포기하고 포인트 와의 감정싸움에서 벗어날려하고있어요.ㅎㅎ
그러게요. 포인트가 다시 회복했다고나 할까요. 첫 번째는 착각인가? 했지만 두 번째엔 회복한 건가. 형편이 풀렸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현상이고 쭉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