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륵주륵

뽀삐 · 안녕 내이름은 뽀삐
2023/08/30

어제부터 또 비가 온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도 선선하고 습하지 않아서 좋다
최고 온도가 25도라나~~

나는 기분이 날씨를 정말 잘 타는 사람인데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싱숭생숭하다 ^^ (+아련?)

가을엔 말도 살 찐다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자꾸 먹으니까 아마 살이 찌는 거 같다 ㅋ.....

사실 요즘 입이 터져서 자꾸 간식을 입에 넣는데
이미 좀 쪘음을 느끼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는 중..
추워지면 입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

어제 빡치는 일+비도 오고 해서 친구랑 닭발에 소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만날 시간쯤 돼서 친구가 몸이 안좋다며 약속을 펑크내버렸다.
나갈 준비 다 끝냈는데ㅠ 닭발 기다리면서 저녁도 안 먹었는데!!
그때 시간이 아홉시쯤 이었다. 흑

암튼 그래서 어제 못 먹은 닭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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