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작지근, 시큼, 텁텁- 보리수 열매
2023/06/05
저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 가정간호 선생님의 전화 였어요.
''실장님~ 보리수 열매를 땄는데 지금 집 이신가요??''
''아니요, 친정에 왔어요. 내일 오전에 집에 가요''
'' 그럼 내일 갔다 드릴께요''
''아이고 미안해요, 내일 연락 주세요''
달작지근, 시큼, 텁텁한, 보리수 열매를 제가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렸을때 콩 보다도 작은 '파리똥' 이라는 이름의 열매 맛 하고 똑 같아요. 파리똥이 익어가면 그 열매를 따 먹으러 다녔던 기억 때문일까요.
제 입에는 맛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그것을 무슨 맛으로 먹냐고...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영 님~ 안녕하세요^^
6월 초에 보리수 열매가 나오니 우리 이때 만나요.
맛 보여드리고 싶어요^^
보리수나무는 노래로만 알고
비파는 악기인둘만 알았더니 둘 다 열매가 있더라는... 둘 다 얼룩소에서 알았는데 아직 보지도 먹어도 못봤네 ㅜㅜ
@리아딘 님~ 재래시장에 가면 있을까요??
여기는 과일가게 에도 가끔 있어요~~
리아딘 님 감사합니다^^
우와~신기해요~^^
생긴건 대추토마토 같은 느낌이네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
똑순이님 덕분에 못보던 과일과 꽃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진영 님~ 안녕하세요^^
6월 초에 보리수 열매가 나오니 우리 이때 만나요.
맛 보여드리고 싶어요^^
보리수나무는 노래로만 알고
비파는 악기인둘만 알았더니 둘 다 열매가 있더라는... 둘 다 얼룩소에서 알았는데 아직 보지도 먹어도 못봤네 ㅜㅜ
@리아딘 님~ 재래시장에 가면 있을까요??
여기는 과일가게 에도 가끔 있어요~~
리아딘 님 감사합니다^^
우와~신기해요~^^
생긴건 대추토마토 같은 느낌이네요~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
똑순이님 덕분에 못보던 과일과 꽃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