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저도 블로그 때문에 카페서 주로 일 보는데..저도 너무 오래 있으니 눈치가 보이긴합니다. 제 단골 카페는 그래서 일전 너무 오래 있어서 직원들에게 다과 및 사소한 마음의 표현을 가끔식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직원들도 좋아하고.. 갈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도 잘 해주고..그리고 말씀처럼 3시간 이상 잘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콘센트도 노트북 충전 딱 필요한 경우에만 쓰고, 물도 일체 안 먹으려 합니다.
사실 카페 사장 입장..손님 입장..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또 규범화 한다기보단 서로가 배려하고 위하주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갔다가 밥 먹고 오는 건 좀 지나친 행동이지 않을지..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카페에서 빵 및 다과를 시켜 먹었으면 그나마 더 오래있을 명분...
사실 카페 사장 입장..손님 입장..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또 규범화 한다기보단 서로가 배려하고 위하주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나갔다가 밥 먹고 오는 건 좀 지나친 행동이지 않을지..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카페에서 빵 및 다과를 시켜 먹었으면 그나마 더 오래있을 명분...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최성욱
그러게 말입니다..여러곳에서 국민들 갈라놓기가 너무 심하네요..망국의 길로 가는 듯하여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유명한 건축가 유 선생은 돈 없는 학생이 있을 공공 장소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더니 결국은 자영업자와 돈 없는 학생 및 무임승차족의 갈등이 시작되네요.
나라님들이 도로, 놀이터 매년 때려부수는 것보다 이런 곳에서 힘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최성욱
그러게 말입니다..여러곳에서 국민들 갈라놓기가 너무 심하네요..망국의 길로 가는 듯하여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유명한 건축가 유 선생은 돈 없는 학생이 있을 공공 장소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더니 결국은 자영업자와 돈 없는 학생 및 무임승차족의 갈등이 시작되네요.
나라님들이 도로, 놀이터 매년 때려부수는 것보다 이런 곳에서 힘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