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몰랐지

문화/예술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20
나 잘 나갔지
사람들이 몰려왔지
내가 맞았지
나는 성공했지
다 그러는 것 아니야?
조금씩 타락하고
조금씩 부패하고
그러는 것이 인간이지
너희들은 깨끗해?
나를 신처럼 받들더니
이제는 쓰레기 취급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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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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