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아우 너무 훈훈해라...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런 아드님이신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정말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런일이 많아요^^ 전 예전에 아이가 어릴때는 외출이 불편해서 생필품을 택배로 많이 시켰어요. 택배가 오면 그래도 새 물건이 오니 제 마음이 기뻐서 택배 왔다 하면서 항상 기뻐했어요. 그랬더니 아들이 커서 저를 위해서 택배 아저씨가 될거라고 했어요 ^^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던지 ^^ 이건 절대 택배아저씨를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엄마가 택배 받고 기뻐하는 모습 보면서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나 보네요. 엄마님 아이들도 참 사랑스러운 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