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5/07
3월부터 요양보호재가일을 시작 했습니다.
목디스크수술로 병원생활 3개월에 혼자 밖에를 못 나오고 다리에 마비가 와서 걷지를 못하고 휠체어 신세를 졌었지요.다행하게도 병원을 더듬더듬 걸어서 나올수있었고 ,
그렇게 된지 3년만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상월 우리어머니는 온유하고 말씀도 없으시고 고우십니다.제가 열심히 웃겨 드리고 말을 하면 대꾸도 잘하시고 찬양도 불러드리고 심지어 율동까지 ㅋㅋㅋ
그러던 어머니가 점점더 기력이 쇠해지시고 드시는것도 말씀하시는것도 어눌하시고......
요즘 어머니를 뵐때 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천국을 준비하시는듯 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드리고 기도 해드리는데
기도할때마다 주무시네요.
오늘은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바구니를 들고왔답니다.
카네이션꽃바구니를 보여드려도 알아보지도 못하시는 우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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